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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시작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아버님의 폐암 사망과 둘째 아이의 혈액을 구해가며 힘들게 낳은 후 (물론 제가 낳은건 아니구 마누라가 낳았지만..ㅡ.ㅡ;;) 금연을 시작한게 작년 식목일이었습니다.
담배를 적게 피던 사람도 아니고 하루 꼬박꼬박 2갑씩 피웠던 체질인지라 금연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말이 2갑이지 30분 간격으로 계속 피워도 잠을 4시간밖에 못잘 정도가 되어야 2갑인겁니다. 화장실 갈때도, 피씨방에서도, 사무실에서도 항상 담배를 물고 살다가 끊으려니 쉽지가 않았습니다.
이제 1년이 넘었습니다. 지금은 괜찮냐고 물어 보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금연 시작할려는 분들께는 사기를 떨어뜨리는 말일지 모르지만 지금도 담배피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아직도 담배 피우는 꿈을 꾸고 아침에 일어나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제가 스스로 시작한 일이지만 금연이라는거 정말 힘들고 어려운 겁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 "그렇게 힘든거 왜하냐?" 라고 말씀 하실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1년이 지나도 머리속에서 맴돌정도로 중독성이 강한것이 바로 담배입니다.
금연을 시도하시려는 분들께 말씀 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이제 금연은 선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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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일씨가 말합니다.
오래살려면 끊으세요.
오래살려는건 아니구 다만 자식놈들한테 짐이나 안될려구...ㅡ.ㅡ;;
던힐은 머지
관 뚜껑 인가
한때 제가 엄청나게 피워댔던 녀석입니다. 하루 40개씩 피웠으니 약 20,000개피 정도는 피웠을듯..ㅡ.ㅡㅋ
유승준씨도 말합니다.
흡연은 유행이나 멋이 절대아닙니다.
오랫만에 듣네요. 유승준..ㅎㅎ
우와~ 금연 잘 하시고 계시는군요 ^^
금연 이벤트에 참여하신 후 부터 계속 눈팅하고 있습니다. 궁금하던 차에 금연 1년 성공 소식을 듣게되서 반갑습니다.
사실 이 포스팅은 양깡님께 자랑하기 위해 쓴 포스트입니다^^
음 끊어야 하는데..그것이..음
저도 남들이 하는 말이
"똥개가 똥을 안먹으면 안먹지 니가 담배를 어떻게 끊냐?"라는 말 들으며 끊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서러웠네요.
저도 금연 6개월 하고나서 깨달았어요.
"금연은 끊는게 아니라 참는 것 ㅠㅠ"...
지금은 실패했습니다. 원래 끊으면 흡연양이 늘어난다고, 더 피네요;
꼭 평생 금연을 실천하시길 빌겠습니다. :D
감사합니다. 어제 술마시는데 담배가 많이 땡기더라구요.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저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셨나 봅니다. ^^
벗님도 금연중이세요?
힘드시겠습니다. 저는 금연전과 현재를 비교했을때 몸무게가 11키로나 쪘습니다.
전에 입던 바지, 내복 이젠 모두 버려야 할 지경입니다.